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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후배 옥택연의 듀엣 비하인드 스토리 "내 귀의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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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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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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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후배 옥택연의 내 귀의 캔디 듀엣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지난 16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재벌 가수 백지영이 캔디 파트너로 택연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백지영은 "나는 내 귀의 캔디 때 옥택연을 섭외한 이유가 가장 돋보였다"라며 말을 열었다.

당시 백지영은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으로부터 두 곡의 댄스곡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와의 듀엣곡이 너무 좋았다. 여러 명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옥택연이 (비주얼이) 월등했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택연의 매니저가 조건을 매우 어렵게 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택연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익분배에 대해 언급했다. 자막을 통해 "수십 억을 놓치고도 잡아야 했던 택연의 매력"이라고 당시 백지영의 심정을 설명했다.

옥택연은 "1년도 안 된 신인에게 백지영 선배가 하고 싶다고 한다더라. 왜냐고 물었다"며 "회사가 하라고 하면 할 때였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얼마나 다행인가"라며 "나는 택연을 인간적으로 알지 못해서 소란스러운 성격일 거라고 생각했다. 여러 여자들과 자주 만나고 술을 마시고 밤마다 사라져버리는 그런 사람일 줄 알았다. 그런데 연습을 할 때는 너무 착했다. 약속 시간을 지키고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고 해도 이의를 제기하는 일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옥택연은 "어떻게 이의를 제기해야하나"라며 "사실 정말 무서웠다. 무서워서 늦게 오면 백지영 선배가 나를 꾸짖을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은 "초등학교 때부터 보던 누나라서 해도 되냐?고 (신인에게) 물으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내 귀의 캔디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백지영과 옥택연의 호흡은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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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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