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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텍, 텐써마 누적 판매 400대 돌파

피부 재생 장비 텐써마 출시 11개월 만에 400대 돌파

텐텍(대표 한동옥)은 피부에 열을 가해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장비 텐써마가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대수 4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텐써마는 기존 장비보다 팁사이즈가 20% 커져 5㎠로, 에너지가 20% 더 들어가 콜라겐 생성이 더욱 증가한다. 또한, 샷마다 7번의 스프레이 쿨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통증을 줄이고, 임피던스 매칭 기술을 적용해 목표로 한 에너지를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텐텍 관계자는 현재 텐써마의 수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FDA 인증을 마치면 바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유수한 기업들과 판권 계약을 논의 중이다. 또한 중국도 인허가를 받는 중이며, 중국 시장의 크기를 고려해 몇 개의 기업에게 판권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본은 직접 지사를 설립하여 피부과와 성형외과 학회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텐텍 텐써마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 사우디, UAE, 카타르, 쿠웨이트, 레바논, 호주, 아르메니아와는 독점 계약 조율 중이다. 대만의 경우, 10월에 인허가가 나올 예정이며, 이미 50대의 선주문을 받아 납품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텐텍의 또 다른 제품인 2라인 하이푸 텐쎄라도 누적 판매대수 400대를 돌파했다. 사우디, 대만, 그리고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과 독점 계약을 조율 중이다. 텐텍은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텐써마와 텐쎄라를 홍보하고 판매하여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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