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 "한전공대 폐지론에 대해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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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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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을 지원하는 것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입장이 밝혀졌다. 이는 산업부가 올해 7월에 한전공대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윤희준 총장에 대한 해임건의로 이어진 한전공대 폐지론에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방 후보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였으며, 김회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응답했다.

김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십억 원 이상의 부정 행위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산업부는 5900만 원을 환수했다고 언급하며 "한국전력 그룹사의 출연금 교부 지연으로 인해 출연금 외 용도로 사용한 것까지 중대한 사안으로 발표하였으나, 검토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2023년 한전의 출연금을 480억 원 감소시키고 내년 정부 예산도 83억 원 감액했다"며 "이렇게 하면 한전공대를 제대로된 대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긴축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한전공대의 약화와 폐교 우려까지 나타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방 후보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에너지 분야의 인재개발 기관으로서 많은 분야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예산과 관련하여 재정 당국이 여건을 고려하여 일부 조정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인재양성 기관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다만 윤희준 총장의 해임건의가 적절한지에 대한 질의에는 "진행 중인 감사 내용"이라며 "취임하게 되면 소상히 파악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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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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