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KT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상향조정
NH투자증권, KT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은 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KT를 둘러싼 배당 축소와 구조조정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판단한 결과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KT 주가 조정을 야기했던 배당 축소 실현 가능성은 낮다"며 "최근 통신사들의 배당 정책이 기업가치와 주가에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은 만큼 새로운 배당정책은 기존 배당성향 50%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4분기 일회성 빅베스가 있더라도 KT는 지난해 수준의 주당배당금 1960원은 유지될 것이고 내년부터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주당배당금은 2300원, 배당수익률 7%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KT는 빠르면 오는 10월 중 조직 개편과 성장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김영섭 KT CEO(최고경영책임자)가 최근 GSMA의 모바일360 APAC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IT 역량 강화에 대해 언급한 만큼 통신 본업 내 성장 역량 강화와 클라우드, AI,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KT를 둘러싼 배당 축소와 구조조정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판단한 결과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KT 주가 조정을 야기했던 배당 축소 실현 가능성은 낮다"며 "최근 통신사들의 배당 정책이 기업가치와 주가에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은 만큼 새로운 배당정책은 기존 배당성향 50%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4분기 일회성 빅베스가 있더라도 KT는 지난해 수준의 주당배당금 1960원은 유지될 것이고 내년부터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주당배당금은 2300원, 배당수익률 7%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KT는 빠르면 오는 10월 중 조직 개편과 성장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김영섭 KT CEO(최고경영책임자)가 최근 GSMA의 모바일360 APAC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IT 역량 강화에 대해 언급한 만큼 통신 본업 내 성장 역량 강화와 클라우드, AI,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 스타트업, 일본 시장의 돌파구로 성장 기대 23.09.22
- 다음글크래프톤, 신작 출시까지 기간 남아있어 기대감은 이르다 23.09.22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