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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국민·중소기업과의 상생 실현으로 미래 청사진 그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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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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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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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국민·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으로 미래 청사진 실현
LS는 국민·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미래 청사진을 실현하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큰 신사업 영역을 함께 개척하며, 기업과 국가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LS의 미래 목표는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과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것이다. 이는 올해 1월 LS 회장인 구자씨가 신년행사에서 밝힌 목표이다. LS의 각 계열사들은 구 회장의 목표를 상생 관계 확대를 통해 이행하고 있다.

그동안 LS전선은 네트워크 제품 전문인 강원전자와 함께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LS전선의 기술력과 중소업체의 현장 정보가 결합되어 제품 성능과 소비자 편의가 향상된 사례로 손꼽힌다. 또한, LS전선은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 함께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하여 자동차 엔진용 산소 센서 케이블 국산화에도 성공하였다. LS전선은 익스팬텔에 기술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품질과 개발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중소기업이 어려워하는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을 도왔다. 이를 통해 익스팬텔은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비철금속 소재기업인 LS MnM은 지난 3월 토리컴과 황산니켈공장을 준공하였다. 황산니켈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 LS MnM과 토리컴은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단 LS MnM은 동제련 공정에서 생산한 조황산니켈(니켈 함량 18% 이상)을 토리컴에 공급한다. 그 후 토리컴은 불순물 정제와 결정화를 거쳐 2차전지용 황산니켈(니켈 함량 22.3%)을 생산한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연간 황산니켈 생산량을 현재 5000톤에서 2030년까지 27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른 계열사인 LS엠트론도 올해 2월에는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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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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