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위기 상황일수록 미래의 기회에 집중하고 혁신해야"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6일 LS 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임직원들에게 "위기 상황일수록 위험보다는 미래의 기회에 집중하고 혁신하여 위기 이후의 시대를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주문했습니다. 회장은 "테슬라와 애플의 1세대 제품이 모두 금융위기 시대에 등장한 것처럼 위기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며 "LS는 지금까지 위기에 잘 대응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LS 퓨처 데이에는 회장을 비롯한 LS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와 연구개발(R&D) 성과 등을 공유하고 시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계열사들은 배터리 재활용, 자율주행 트랙터, 스마트 오피스 사무 생산성 혁신 등 20여 개의 우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임직원들은 내년 1월 구 회장과 함께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를 참관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LS 퓨처 데이에서는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그룹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미·중 무역분쟁 등 정치·외교·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포럼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LS그룹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며 미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LS 퓨처 데이에는 회장을 비롯한 LS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와 연구개발(R&D) 성과 등을 공유하고 시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계열사들은 배터리 재활용, 자율주행 트랙터, 스마트 오피스 사무 생산성 혁신 등 20여 개의 우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임직원들은 내년 1월 구 회장과 함께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를 참관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LS 퓨처 데이에서는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그룹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미·중 무역분쟁 등 정치·외교·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포럼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LS그룹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며 미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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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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