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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나만의 통신 요금제 이색 아르바이트 모집 시작

LG유플러스는 당근과 협력하여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만의 통신 요금제를 만드는 이색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부터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끝! 로망알바 시작의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주로 20대에게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U+의 세컨드 통신 브랜드인 너겟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너겟은 수험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요금제, 약정, 멤버십 등을 설계할 수 있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이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이폰15를 사용하며, 개인 맞춤형 요금제를 만들고, 강남역 인근의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스토어를 체험하며, 너겟 앱을 1개월 동안 테스트하는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르바이트생들은 미션에서 사용한 스마트폰과 활동 기간 동안의 통신료뿐만 아니라, 당근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당근머니도 지원받게 된다. 아르바이트생은 총 15명을 선정하며, 결과는 내달 8일에 응모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와이낫 IMC팀장은 "당근과의 이색알바 프로모션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선정된 아르바이트생들은 아이폰15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너겟 앱에서 자신만의 요금제를 만들며 즐거운 통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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