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텔콤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에 도전
KT,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 텔콤과 손잡고 누산타라 스마트시티 개발에 도전한다
KT가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 텔콤과 협력하여 누산타라, 신수도로 개발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도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누산타라로의 수도이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사업의 규모는 약 40조~50조원으로 알려졌다.
KT와 텔콤은 자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공동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스마트시티, 양자암호통신, 사이버보안 등의 첨단 IC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텔콤은 고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KT는 시흥, 판교, 시화 등에서 에너지, 교통, 인공지능(AI) 등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리잘 악바르, 텔콤 신수도 태스크포스(TF)장은 "스마트시티 사업은 보안과 안정적인 기술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양사의 협력은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컨설팅을 통해 신수도 지역 데이터 센터 사업에 대한 협력 또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시티 사업 확장안에 대해서도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KT 글로벌사업실장 문성욱은 "인도네시아 신수도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첨단 기술 서비스를 공급할 기회로 보고 있다"며 "흩어져 있는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는 KT 대표인 김영섭이 LG CNS 대표 시절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LG CNS 재직 당시 스마트시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KT의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사업도 그의 열정과 노하우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KT가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 텔콤과 협력하여 누산타라, 신수도로 개발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도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누산타라로의 수도이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사업의 규모는 약 40조~50조원으로 알려졌다.
KT와 텔콤은 자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공동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스마트시티, 양자암호통신, 사이버보안 등의 첨단 IC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텔콤은 고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KT는 시흥, 판교, 시화 등에서 에너지, 교통, 인공지능(AI) 등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리잘 악바르, 텔콤 신수도 태스크포스(TF)장은 "스마트시티 사업은 보안과 안정적인 기술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양사의 협력은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컨설팅을 통해 신수도 지역 데이터 센터 사업에 대한 협력 또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시티 사업 확장안에 대해서도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KT 글로벌사업실장 문성욱은 "인도네시아 신수도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첨단 기술 서비스를 공급할 기회로 보고 있다"며 "흩어져 있는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는 KT 대표인 김영섭이 LG CNS 대표 시절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LG CNS 재직 당시 스마트시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KT의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사업도 그의 열정과 노하우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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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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