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KBI그룹, 국내외 공장 증축으로 신규 수주에 대비한다

KBI동국실업은 고객사의 신규 수주에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국내 1곳과 해외 공장의 각 2곳을 증축하기로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KBI동국실업은 국내 4개 공장에서 그랜져 등 14개 차종의 부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멕시코, 중국, 유럽의 공장에서 각각 다양한 차종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KBI동국실업은 신규 수주에 대비하기 위해 신아산공장과 멕시코 공장, 스페인 보르하공장을 증축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신아산공장은 대지 7만5900㎡ 규모로 크래시패드, 콘솔, 캐리어, 멀티박스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아산공장의 증축 공사가 완료되면 국내 4개 공장의 매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멕시코의 빼스께리아시에서도 1만4850㎡의 면적을 가진 공장을 증축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보르하공장에도 1만㎡의 면적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증축 공사를 통해 KBI동국실업은 신규 수주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수요 증가에 따라 KBI동국실업은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생산 확대에 힘쓰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KBI동국실업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500자)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