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폐암 진단용 메틸화 생체표지자 특허 출원
이원다이애그노믹스, 폐암 진단용 메틸화 생체표지자 발굴 특허 출원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액체생검 폐암 진단용 메틸화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DGC가 특허 출원한 이 메틸화 마커는 폐포세척액(BAL)에서 발굴되었으며, 폐암과 폐양성질환을 구분하는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
EDGC는 폐포세척액에는 폐 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와 종양미세환경 분비 입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폐포세척액을 메틸화 검사하면 침습적 조직검사 없이도 높은 정확도와 정밀도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기존의 조직 생검과 비교했을 때 안전성과 편의성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EDGC는 전했다.
이번에 발굴된 메틸화 마커는 EDGC의 후생유전학 바이오마커 플랫폼 에피캐치(Epicatch)를 통해 분석되었다. 에피캐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분석법을 이용하여 암 발생과 관련된 후생유전학적 변화인 메틸화 변화를 분석하고 발굴하는데 사용된다.
EDGC는 이번 메틸화 마커를 활용하여 폐암 관련 진단용 조성물을 개발하고, 진단용 키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연구 성과는 지난해 미국 유전학회(ASHG)에서 발표되었다. EDGC는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여 암으로 진단된 폐와 양성질환으로 확인된 폐의 정확한 분류와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액체생검 폐암 진단용 메틸화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DGC가 특허 출원한 이 메틸화 마커는 폐포세척액(BAL)에서 발굴되었으며, 폐암과 폐양성질환을 구분하는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
EDGC는 폐포세척액에는 폐 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와 종양미세환경 분비 입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폐포세척액을 메틸화 검사하면 침습적 조직검사 없이도 높은 정확도와 정밀도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기존의 조직 생검과 비교했을 때 안전성과 편의성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EDGC는 전했다.
이번에 발굴된 메틸화 마커는 EDGC의 후생유전학 바이오마커 플랫폼 에피캐치(Epicatch)를 통해 분석되었다. 에피캐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분석법을 이용하여 암 발생과 관련된 후생유전학적 변화인 메틸화 변화를 분석하고 발굴하는데 사용된다.
EDGC는 이번 메틸화 마커를 활용하여 폐암 관련 진단용 조성물을 개발하고, 진단용 키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연구 성과는 지난해 미국 유전학회(ASHG)에서 발표되었다. EDGC는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여 암으로 진단된 폐와 양성질환으로 확인된 폐의 정확한 분류와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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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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