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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 상장사 전체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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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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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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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3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이 다시 빅테크 기업들로 쏠리고 있다. 이번 분기에도 빅테크 기업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장사 전체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5일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가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가장 큰 5개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5개 기업은 S&P500 전체 시가총액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대형 기업들이다.

블룸버그는 "S&P500 지수 전체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 보합세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빅테크 기업 5곳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5%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빅테크 기업들은 팬데믹 초기부터 정보기술(IT) 기기와 디지털 서비스 판매의 급증으로 인해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금리 기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자 빅테크 기업들은 각종 비용 절감에 나섰다.

블룸버그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줄인 빅테크 기업들이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겪는 에너지 및 헬스케어 산업의 침체를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빅테크 기업 외에도 금융, 임의 소비재, 유틸리티 업종 등에서도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로 상승했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전했다. 이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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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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