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 안정대응반 구성
해양수산부, 수산물 7종 물가 관리 강화 물가 안정대응반 가동
해양수산부는 작년보다 상승한 가격을 보이는 천일염 등 수산물 7종의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가 안정대응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물가 안정대응반은 박성훈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 멸치 외 대중성 어종 6종과 천일염 등 총 7종의 물가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물가 관리품목은 현재 7종이지만 가격이 급등하는 품목이 추가될 수 있다.
물가 안정대응반은 일일 가격 모니터링과 현장점검, 현장 중심 상황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수산물 물가는 지난 2월 정점을 찍은 후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작년과 비교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3월 7.3%에서 지난 10월 3%로 낮아져 왔다.
해수부는 물가 관리품목의 일일 모니터링과 장·차관 중심 현장점검을 강화하며, 정부 비축 물량 방출과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수산물 물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김장 주재료 중 하나인 천일염의 가격을 작년 이하로 낮추기 위해 해수부는 정부 비축 천일염 최대 1만 톤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해양수산부는 작년보다 상승한 가격을 보이는 천일염 등 수산물 7종의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가 안정대응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물가 안정대응반은 박성훈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 멸치 외 대중성 어종 6종과 천일염 등 총 7종의 물가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물가 관리품목은 현재 7종이지만 가격이 급등하는 품목이 추가될 수 있다.
물가 안정대응반은 일일 가격 모니터링과 현장점검, 현장 중심 상황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수산물 물가는 지난 2월 정점을 찍은 후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작년과 비교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3월 7.3%에서 지난 10월 3%로 낮아져 왔다.
해수부는 물가 관리품목의 일일 모니터링과 장·차관 중심 현장점검을 강화하며, 정부 비축 물량 방출과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수산물 물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김장 주재료 중 하나인 천일염의 가격을 작년 이하로 낮추기 위해 해수부는 정부 비축 천일염 최대 1만 톤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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