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완료…우주 인터넷 서비스 본격화
한화시스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화시스템은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및 B2B(기업 간 거래)용 위성통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우주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는 회선 설비 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로 원웹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가장 먼저 추진하며, 초소형 영상레이다(SAR) 위성 등을 활용해 탐지한 전장 상황 정보를 저궤도 위성통신과 지상망으로 실시간 공유해 전장 전체를 연결하는 사업까지 나아갈 예정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항공기, 선박, 차량,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B2B 통신 서비스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통해 국내 경쟁사인 스타링크 코리아에 비해 2개월가량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시스템 항공·우주 부문 사업대표인 김정호 대표는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위성통신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초공간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우주 인터넷 서비스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우주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위성 개발 및 연구 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제조 및 운용 기술을 함께 강화해 나가며 우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는 회선 설비 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로 원웹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가장 먼저 추진하며, 초소형 영상레이다(SAR) 위성 등을 활용해 탐지한 전장 상황 정보를 저궤도 위성통신과 지상망으로 실시간 공유해 전장 전체를 연결하는 사업까지 나아갈 예정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항공기, 선박, 차량,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B2B 통신 서비스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통해 국내 경쟁사인 스타링크 코리아에 비해 2개월가량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시스템 항공·우주 부문 사업대표인 김정호 대표는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위성통신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초공간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우주 인터넷 서비스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우주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위성 개발 및 연구 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제조 및 운용 기술을 함께 강화해 나가며 우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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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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