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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맞춤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서 새롭게 출시된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 시리즈의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에서 2,000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맞춤가전 트렌드를 넘어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가 주인공의 인생 전환점에 따라 컬러와 모듈을 조합해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내용이 영상 속에 감성적으로 담겨있어 영화 같은 울림과 광고가 아닌 선물 같은 느낌을 주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절전가전이라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펭귄을 주요 캐릭터로 선정하고, 리사이클링 화분과 리유저블백 등을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상에 담겨있다.

더불어 캠페인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세트장·소품과 의상은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가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서 강조하는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키친핏, 프리스탠딩부터 김치냉장고까지 다양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컴프레서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최대 22% 에너지를 절약하고 고객 사용패턴 기반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 알고리즘을 만들어 에너지 추가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로 인해 고객들은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로운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의 캠페인 영상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스포크 냉장고가 맞춤가전 트렌드를 넘어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 캠페인 외에도 지속적으로 맞춤가전 브랜드 비스포크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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