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국 e커머스의 명장면, 구사장과 범킴의 대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3-10-29 08:3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국 e커머스의 생존 창업자는 단 2명이다. 쿠팡의 김범석 대표와 큐텐의 구영배 대표이다. 현재 한국 유통 산업은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명장면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제 연결 지점이 거의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이 만났다.

큐텐은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쇼핑을 아우른 티메파크 연합을 결성했다. SK그룹과 아마존의 후광을 안고 있는 11번가 역시 합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K스퀘어가 11번가의 최대 주주이며, 큐텐과 공동 경영을 고려하는 협상이 진행 중이다.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범킴과 구사장의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될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국내에서는 은둔적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활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에 띄고 있다. 2010년에 쿠팡을 창업한 범킴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켰고, 이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쿠팡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범킴은 미국 월가와 벤처캐피탈 업계가 주목하는 아시아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구사장은 1999년에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G마켓을 설립했다. 2001년 G마켓 대표로 취임하였고, 2009년에 이베이에 보유 지분을 매각해 수천억 원의 현금을 얻었다. 그는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며, 아내가 인도 크샤트리아 계급 출신임으로 주로 인도와 싱가포르에서 생활하고 있다. 구사장은 일본에서 큐텐을 창업하고, 서울대 자원공학과 출신으로 유통업계에 뛰어들기 전에는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기업에서 근무했다. 그의 영향력은 아시아 전역에 미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