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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고성능 전기차 시장, 대중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의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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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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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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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차 경쟁, 대중 vs 럭셔리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대중적인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중적인 완성차 브랜드들은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포르쉐, BMW 등의 럭셔리카 브랜드는 내연기관차 분야에서 쌓아올린 기존 지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완성차 기업들은 현재 내연기관차 중심인 고성능 하위 브랜드를 전기차 중심으로 변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 N, 폭스바겐 R, 도요타 GR, BMW M, 메르세데스-벤츠 AMG 등은 각각의 브랜드에서 고성능 라인업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들은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포르쉐는 2019년 타이칸을 선보였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 AMG EQS 모델을 공개한 뒤 EQE, EQE SUV 등 다양한 차종에 걸쳐 AMG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대중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가 가장 먼저 아이오닉5 N을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R 라인의 모델을 전동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도요타는 GR 라인에 걸맞는 전기 스포츠카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다.

전기차의 구조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그러나 고성능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탓에 고성능차 시장에 뒤늦게 진입한 기업들은 기존 선두 기업을 따라가는 데 한계가 있었다.

현재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는 아직 주도권을 가진 브랜드가 없는 상태이다. 대중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간의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어떤 브랜드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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