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연, 미국 기업과 바이오디젤 생산 기술 실시계약 체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핵융합연)은 미국 바이오디젤 생산 기업인 플라즈마 블루(Plasma Blue)와 액상 매질 플라즈마 방전 발생장치(Liquid Medium Plasma Discharge Generating Apparatus) 기술에 대한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즈마 블루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바이오디젤 생산 원료를 가공하는 플라즈마 처리 장치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바이오디젤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라즈마는 원자핵과 전자가 서로 분리되어 이온화된 기체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기체에 전극을 연결하고 높은 전압을 가해 방전을 일으키면 발생하는데, 일반 기체와는 다른 전기적·광학적 특성을 지니며 물질의 네 번째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환경, 의료, 농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기술입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액상 매질 플라즈마 방전 발생 기술은 기체가 아닌 액체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각각 분리된 액체가 전극 역할을 하여 플라즈마를 발생시키고, 적은 전력량으로도 높은 전기장을 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극이 액체에 직접 닿지 않아 부식도 적습니다. 이러한 액상 매질 플라즈마 방전 발생 기술은 매질 역할을 하는 액체의 종류에도 제한이 없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핵융합연은 해당 기술에 대한 국내 및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실시계약을 통해 플라즈마 블루에게는 비독점적 기술 실시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을 발명한 석동찬 책임연구원은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업에서 이번 기술을 활용하게 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플라즈마 기술이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즈마는 원자핵과 전자가 서로 분리되어 이온화된 기체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기체에 전극을 연결하고 높은 전압을 가해 방전을 일으키면 발생하는데, 일반 기체와는 다른 전기적·광학적 특성을 지니며 물질의 네 번째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환경, 의료, 농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기술입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액상 매질 플라즈마 방전 발생 기술은 기체가 아닌 액체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각각 분리된 액체가 전극 역할을 하여 플라즈마를 발생시키고, 적은 전력량으로도 높은 전기장을 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극이 액체에 직접 닿지 않아 부식도 적습니다. 이러한 액상 매질 플라즈마 방전 발생 기술은 매질 역할을 하는 액체의 종류에도 제한이 없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핵융합연은 해당 기술에 대한 국내 및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실시계약을 통해 플라즈마 블루에게는 비독점적 기술 실시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을 발명한 석동찬 책임연구원은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업에서 이번 기술을 활용하게 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플라즈마 기술이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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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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