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두바이 에어쇼 참가 예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전시회인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20여 개국의 1400여 개 항공 및 방산업체가 참가하며, 180여 대의 군용 및 상용 항공기들이 전시와 시범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주력기종인 KF-21, FA-50, LAH, 수리온 등을 전시하고, 다목적 수송기(MC-X) 및 차세대 중형 및 초소형 SAR 위성 등 미래사업과 K-스페이스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산 헬기인 수리온과 소형 무장 헬기 LAH는 이번 에어쇼에서 실물로 처음 참여하며, 시범비행을 통해 세계적인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리온은 올해로 군 전력화 1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에서 경찰, 해경, 소방,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LAH는 500MD 토우와 AH-1S 공격헬기를 대체하여 육군의 항공타격작전(대기갑전투) 및 공중강습엄호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에어쇼에서 수리온과 소형 무장 헬기는 고난도 및 특수 기동을 선보이며, 세계 항공방산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바이 에어쇼는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성공적인 선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중동시장에 대한 진출과 수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주력기종인 KF-21, FA-50, LAH, 수리온 등을 전시하고, 다목적 수송기(MC-X) 및 차세대 중형 및 초소형 SAR 위성 등 미래사업과 K-스페이스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산 헬기인 수리온과 소형 무장 헬기 LAH는 이번 에어쇼에서 실물로 처음 참여하며, 시범비행을 통해 세계적인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리온은 올해로 군 전력화 1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에서 경찰, 해경, 소방,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LAH는 500MD 토우와 AH-1S 공격헬기를 대체하여 육군의 항공타격작전(대기갑전투) 및 공중강습엄호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에어쇼에서 수리온과 소형 무장 헬기는 고난도 및 특수 기동을 선보이며, 세계 항공방산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바이 에어쇼는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성공적인 선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중동시장에 대한 진출과 수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마약 중독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위기: 마약 범죄의 급격한 증가와 수사의 어려움 23.11.14
- 다음글설탕 ETF 투자자, 설탕 가격 급등에 희비 23.11.14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