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 설정 완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의 설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지난 17일부터 단독 판매를 시작하여 919억원의 모집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전체 운용 규모는 1080억원으로 형성되었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명품, 우주경제, 클라우드 등 7개의 글로벌 신성장 테마 주식에 투자한다. 펀드 구조는 공모형 사모펀드로, 7개의 테마로 운용 중인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한다. 펀드의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20%에 도달하면 조기 상환된다. 이번 펀드의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상품이 최근 공모펀드 자금 유입이 둔화한 상황에서 고객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손익차등형펀드임을 강조했다. 손익차등형펀드란 수익증권을 선순위와 후순위로 분리해 일정 손실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감내하는 형태를 말한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7개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가 후순위로 투자한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감수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 이익으로 우선 배분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은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절반씩 나눠 가진다.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인 김성환은 "글로벌 테마 투자와 손익차등형펀드처럼 손실 우려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적극 출시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명품, 우주경제, 클라우드 등 7개의 글로벌 신성장 테마 주식에 투자한다. 펀드 구조는 공모형 사모펀드로, 7개의 테마로 운용 중인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한다. 펀드의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20%에 도달하면 조기 상환된다. 이번 펀드의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상품이 최근 공모펀드 자금 유입이 둔화한 상황에서 고객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손익차등형펀드임을 강조했다. 손익차등형펀드란 수익증권을 선순위와 후순위로 분리해 일정 손실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감내하는 형태를 말한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7개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가 후순위로 투자한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감수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 이익으로 우선 배분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은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절반씩 나눠 가진다.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인 김성환은 "글로벌 테마 투자와 손익차등형펀드처럼 손실 우려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적극 출시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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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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