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라이징그룹, 콤부차 제조사 애디드바이옴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피닉스라이징그룹, 애디드바이옴 주주로 진입
국내 부품 생산 기업인 피닉스라이징그룹이 콤부차 제조사인 애디드바이옴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애디드바이옴은 대한항공의 기내 음료로 콤부차를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콤부차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애디드바이옴을 비롯한 콤부차 업체들은 외부 자금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글로벌 콤부차 시장은 2030년까지 1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CJ그룹 등 식음료 대기업들도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애디드바이옴은 9일 피닉스라이징그룹을 2대 주주로 유치하였으며, 약 3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애디드바이옴 대표 최정휘는 "평소 피닉스라이징의 지분율은 23% 정도로 일반 주식 투자를 하였으며, 향후 기업 공개(IPO)를 목표로 함께 회사 가치를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닉스라이징그룹은 LK셀텍, 에보 파워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 부품 제조 그룹이다. 지난해 매출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성적을 거두었다. LK셀텍은 배터리, 디스플레이, 모바일에 사용되는 패드, 필름, 테이프 등을 생산하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에보 파워는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호주 증권 시장에서 약 2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상장을 준비중이다. 피닉스라이징그룹은 애디드바이옴 투자를 통해 B2C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국내 부품 생산 기업인 피닉스라이징그룹이 콤부차 제조사인 애디드바이옴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애디드바이옴은 대한항공의 기내 음료로 콤부차를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콤부차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애디드바이옴을 비롯한 콤부차 업체들은 외부 자금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글로벌 콤부차 시장은 2030년까지 1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CJ그룹 등 식음료 대기업들도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애디드바이옴은 9일 피닉스라이징그룹을 2대 주주로 유치하였으며, 약 3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애디드바이옴 대표 최정휘는 "평소 피닉스라이징의 지분율은 23% 정도로 일반 주식 투자를 하였으며, 향후 기업 공개(IPO)를 목표로 함께 회사 가치를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닉스라이징그룹은 LK셀텍, 에보 파워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 부품 제조 그룹이다. 지난해 매출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성적을 거두었다. LK셀텍은 배터리, 디스플레이, 모바일에 사용되는 패드, 필름, 테이프 등을 생산하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에보 파워는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호주 증권 시장에서 약 2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상장을 준비중이다. 피닉스라이징그룹은 애디드바이옴 투자를 통해 B2C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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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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