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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GM 풀사이즈 모델 체험 행사 개최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오픈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제너럴모터스(GM)의 풀사이즈 모델 3형제를 전시하고 시승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GM의 대표 풀사이즈 모델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다가 시승 차량으로 투입된다. 한국지엠은 2004년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도입한 후, 2022년에는 쉐보레 타호를 출시하며 올해에는 GMC 시에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아메리칸 풀사이즈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쉐보레 타호는 30일까지, GMC 시에라 드날리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시승이 가능하다. 시에라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만 시승할 수 있는 모델이며, 시승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체험 예약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체험 행사와 함께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2주간 풀 사이즈 위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풀 사이즈 위크 이벤트에는 2도어 쿠페 스타일과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더한 1959 쉐보레 엘 카미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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