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분기 영업손실 축소로 신영증권 매수 유지
한국전력, 올해 2분기 영업손실폭 축소 전망
신영증권은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손실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에 따라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신영증권의 권덕민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19조4000억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는 전력 판매량이 3.2% 상승하고 전력 판매단가도 16.2% 상승한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영업손실 축소는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연료비가 13.2% 감소하고 구입전력비도 8.2%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연간 영업손실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전력의 올 한 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85조7000억원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손실은 7조7000억원으로 예상되었다.
권 연구원은 "에너지 가격의 안정화로 인해 평균 연료 단가는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2024년까지 연간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러-우 사태와 같은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정부가 발표한 2026년까지의 공기업 재무 건전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손실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에 따라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신영증권의 권덕민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19조4000억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는 전력 판매량이 3.2% 상승하고 전력 판매단가도 16.2% 상승한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영업손실 축소는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연료비가 13.2% 감소하고 구입전력비도 8.2%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연간 영업손실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전력의 올 한 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85조7000억원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손실은 7조7000억원으로 예상되었다.
권 연구원은 "에너지 가격의 안정화로 인해 평균 연료 단가는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2024년까지 연간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러-우 사태와 같은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정부가 발표한 2026년까지의 공기업 재무 건전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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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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