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국전력 사장에 전문가가 아닌 인사를 보낸 이유는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나랏돈이 줄줄 새는 것을 막으라는 의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3-10-20 04:5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국전력 사장에 전문가가 아닌 인사를 보낸 이유는 혁신에 대한 의미였으며, 이를 통해 나랏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박수영 의원에 의해 제기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박 의원은 김동철 한전 사장과의 질의응답에서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공공기관 CEO 인사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 돌아가는 조직에는 전문가를 보내고, 혁신과 개혁이 필요한 조직에는 문외한을 보내는 것이 카르텔에 휘말리지 않고 조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박 의원은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실이 한전에 속도를 내지 말고 개혁과 혁신을 요구하기 위해 김 사장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은 한전의 업무현황과 계획서가 한전 실무자들에게는 잘 된 보고서이지만 김 사장에게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나랏돈의 낭비를 막기 위해 한전의 혁신을 저해하는 사업을 벌이는 것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면 기존 전력카르텔이 먹고 사는 먹잇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한전 사장으로서의 전문성이 부족한 김 사장을 산업부 전문가로 보내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