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533만 주가 주인을 다시 찾아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결과 533만 주 주인에게 돌아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총 533만 주의 주인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달된 미수령 배당금도 약 2억800만원으로 확인됐다.
캠페인에서는 상장 종목은 접수일 기준 전일 종가로, 비상장 종목은 액면가로 평가액을 산정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천만 원 이상의 주식과 배당금을 찾게 된 주주들도 있었다. 부산에 사는 80대 A씨 부부도 그 중 하나였다. 이들은 최근 예탁결제원에서 안내문을 받고 확인을 위해 나선 결과, 예상치 못한 큰 수익을 얻게 되었다.
A씨 부부는 35년 전 투자한 은행 관련 주식에서 배당금 3800만원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더해 일부 무상증자 주식도 즉시 수령할 수 있게 되어, 총 7100만원에 달하는 주식 가치를 되찾았다.
또 다른 80대 B씨 역시 안내문을 받고 의아한 마음에 직접 예탁결제원을 방문했다. B씨는 수년 전 보험 관련 주식을 교부받은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약 850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씨는 구주권 정리를 통해 약 3200만원 가치의 주식도 찾아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캠페인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초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휴면 재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총 533만 주의 주인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달된 미수령 배당금도 약 2억800만원으로 확인됐다.
캠페인에서는 상장 종목은 접수일 기준 전일 종가로, 비상장 종목은 액면가로 평가액을 산정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천만 원 이상의 주식과 배당금을 찾게 된 주주들도 있었다. 부산에 사는 80대 A씨 부부도 그 중 하나였다. 이들은 최근 예탁결제원에서 안내문을 받고 확인을 위해 나선 결과, 예상치 못한 큰 수익을 얻게 되었다.
A씨 부부는 35년 전 투자한 은행 관련 주식에서 배당금 3800만원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더해 일부 무상증자 주식도 즉시 수령할 수 있게 되어, 총 7100만원에 달하는 주식 가치를 되찾았다.
또 다른 80대 B씨 역시 안내문을 받고 의아한 마음에 직접 예탁결제원을 방문했다. B씨는 수년 전 보험 관련 주식을 교부받은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약 850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씨는 구주권 정리를 통해 약 3200만원 가치의 주식도 찾아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캠페인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초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휴면 재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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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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