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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은행·환전소 운영권" 4대 은행 "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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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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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10-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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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은행·환전소 운영권 4대 은행 "쩐의 전쟁"

인천국제공항 은행·환전소 운영권을 놓고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 환전이 확대되면서 공항 내 환전 수요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4대 은행 중 하나만 선정되어 운영권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예상되어 낙찰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기본적인 은행 입점 여부를 금액 중심 입찰로 결정하는 것은 문제점이라는 지적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4대 은행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1·2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은행·환전소를 운영할 수 있는 3개 사업권의 가격입찰서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오는 20일에는 4대 은행 부행장이 참석하는 프레젠테이션(PT)도 진행될 예정이지만, 금액 평가 비중이 70%에 달해 입찰 가격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 내에는 총 82곳의 영업점, 환전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고객 접근성이 좋은 1사업권이 가장 선호도가 높다. 2, 3사업권은 접근성이 비교적 낮으며, 환전소의 수도도 적다. 또한, 1사업권의 최저 임차료인 최저수용금액은 230억원으로 가장 높으며, 2사업권(164억원), 3사업권(15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최장 10년간 영업할 수 있다.

3개 사업권에 대한 복수 입찰 참여는 가능하지만, 복수 낙찰은 불가능한 입찰 구조로 되어 있어, 4대 은행 중 3곳이 운영권을 분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인천공항의 은행과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입찰에서는 신한은행이 1사업권을,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2, 3사업권을 획득한 바 있다.

[기사원문보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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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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