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를 통해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제공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사 간의 제휴를 통해 이뤄지는 "목돈굴리기" 서비스에 기존에 발행어음과 국내채권에 이어 해외채권 조회 및 거래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매매 가능한 상품은 미국채 잔존 5개월물(세전수익률 5.82%), 11개월물(5.42%), 26년물(5.91%)로 총 3종류입니다.
해외채권 투자를 위해 필요한 최소 가입금액은 100달러부터 가능하며, 토스뱅크 앱 내에는 한국투자증권 증권계좌 개설부터 외화 환전까지 해외채권 거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어 어떤 이용자라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 환전 시에는 90%의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 가입 가능 시간은 기존 다른 채널을 통한 서비스 이용 시간보다 30분 더 연장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원화자산에 편중돼 있어 글로벌 경기변동에 취약한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한층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저변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외채권 투자를 위해 필요한 최소 가입금액은 100달러부터 가능하며, 토스뱅크 앱 내에는 한국투자증권 증권계좌 개설부터 외화 환전까지 해외채권 거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어 어떤 이용자라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 환전 시에는 90%의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 가입 가능 시간은 기존 다른 채널을 통한 서비스 이용 시간보다 30분 더 연장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원화자산에 편중돼 있어 글로벌 경기변동에 취약한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한층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저변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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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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