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종이 사용량 절감을 위해 저탄소 용지 도입
삼성생명, 고객 안내장에 저탄소 용지 도입
삼성생명은 4일부터 올해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내장을 저탄소 용지로 교체해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저탄소 용지를 보험계약 관리 안내장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부터 우편안내장을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종이 사용량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로 지난해까지 약 1억 7000만장의 종이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나무로 환산하면 약 1만 7000여 그루의 나무를 보호한 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종이로 발행할 수밖에 없는 안내장은 법적 제약이나 고객의 요청으로 인해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이번 저탄소 용지 교체를 통해 추가적인 탄소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청약과 스마트 안내 서비스 도입 등 종이 사용 절감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저탄소 용지를 활용한 고객 안내를 업계 최초로 실시해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4일부터 올해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내장을 저탄소 용지로 교체해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저탄소 용지를 보험계약 관리 안내장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부터 우편안내장을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종이 사용량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로 지난해까지 약 1억 7000만장의 종이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나무로 환산하면 약 1만 7000여 그루의 나무를 보호한 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종이로 발행할 수밖에 없는 안내장은 법적 제약이나 고객의 요청으로 인해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이번 저탄소 용지 교체를 통해 추가적인 탄소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청약과 스마트 안내 서비스 도입 등 종이 사용 절감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저탄소 용지를 활용한 고객 안내를 업계 최초로 실시해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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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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