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폐업 결정"
엔트리브 자회사, 폐업 절차 진행 중
엔트리브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자회사가 폐업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트리브 법인의 정리일은 2월 15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엔트리 소속 직원은 약 70명이며, 이들에게는 모두 권고사직이 통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엔트리브가 개발·운영하던 모바일 MMORPG인 트릭스터M과 야구게임 프로야구H2·H3의 서비스도 종료될 예정입니다.
엔트리브는 국내 게임사 손노리가 2003년에 설립한 개발사로, 엔씨소프트는 2012년 2월에 1,084억원을 투자하여 엔트리브 지분의 76%를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엔트리브는 엔씨소프트에 인수된 직후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11년 연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구조조정을 실시한 뒤, 2022년에는 두 번째 구조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최근의 경영 환경을 고려하여 엔트리브 게임 서비스의 종료와 법인 정리를 결정하였습니다. 서비스 종료까지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자회사가 폐업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트리브 법인의 정리일은 2월 15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엔트리 소속 직원은 약 70명이며, 이들에게는 모두 권고사직이 통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엔트리브가 개발·운영하던 모바일 MMORPG인 트릭스터M과 야구게임 프로야구H2·H3의 서비스도 종료될 예정입니다.
엔트리브는 국내 게임사 손노리가 2003년에 설립한 개발사로, 엔씨소프트는 2012년 2월에 1,084억원을 투자하여 엔트리브 지분의 76%를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엔트리브는 엔씨소프트에 인수된 직후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11년 연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구조조정을 실시한 뒤, 2022년에는 두 번째 구조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최근의 경영 환경을 고려하여 엔트리브 게임 서비스의 종료와 법인 정리를 결정하였습니다. 서비스 종료까지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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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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