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 기사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배우 에즈라 밀러(30)가 악마의 재능으로 인정받은 캐릭터 플래시를 화려하게 소화해냈다.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10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것으로, DC 부활의 신호탄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화 플래시는 DCEU의 13번째 영화로, 10년간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품이다. 2013년 슈퍼맨 솔로 무비 맨 오브 스틸을 출시한 이후 DCEU는 원더우먼1, 아쿠아맨 등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등의 작품은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또한, 솔로 무비 중에도 원더우먼 1984, 블랙 아담, 샤잠!도 외면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샤잠! 신들의 분노가 해외 유명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난을 받는 등 굴욕을 겪었다.
하지만 플래시로 저조한 분위기에서 DC가 반등을 노렸다. 에즈라 밀러는 2016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첫 등장한 후,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연이어 카메오로 출연하며 저스티스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플래시로 합류했다.
플래시는 DCE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에즈라 밀러의 연기로 한 줄기 빛을 보였다. 이를 통해 DC는 재정비된 세계관인 DCU 챕터1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이 작품으로 DC가 다시 성공을 거머쥘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 배우 에즈라 밀러(30)가 악마의 재능으로 인정받은 캐릭터 플래시를 화려하게 소화해냈다.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10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것으로, DC 부활의 신호탄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화 플래시는 DCEU의 13번째 영화로, 10년간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품이다. 2013년 슈퍼맨 솔로 무비 맨 오브 스틸을 출시한 이후 DCEU는 원더우먼1, 아쿠아맨 등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등의 작품은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또한, 솔로 무비 중에도 원더우먼 1984, 블랙 아담, 샤잠!도 외면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샤잠! 신들의 분노가 해외 유명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난을 받는 등 굴욕을 겪었다.
하지만 플래시로 저조한 분위기에서 DC가 반등을 노렸다. 에즈라 밀러는 2016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첫 등장한 후,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연이어 카메오로 출연하며 저스티스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플래시로 합류했다.
플래시는 DCE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에즈라 밀러의 연기로 한 줄기 빛을 보였다. 이를 통해 DC는 재정비된 세계관인 DCU 챕터1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이 작품으로 DC가 다시 성공을 거머쥘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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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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