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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언팩 직후 글로벌 주요 도시에 체험 공간 오픈

삼성전자가 갤럭시언팩 직후에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 공간은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한 부산,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태국 방콕 등 전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 갤럭시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체험공간을 운영합니다. 이 곳에서는 누구나 갤럭시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 공간을 구성함에 있어 소비자를 기존과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는 의미를 담아 Join the flip side라는 주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한계를 넘어 개방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체험 공간은 갤럭시 오픈마켓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쇼핑몰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최신 갤럭시 기기 체험, 기기 간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삼성페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신제품의 디자인 혁신, 게임 경험, 멀티 콘텐츠 감상 등 최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등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삼성페이를 통해 일반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경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인 최승은 "삼성전자의 혁신이 어떻게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지 체험 공간을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체험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은 최신 갤럭시 제품과 혁신 기술의 매력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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