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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다

페퍼저축은행은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 지역과 여자프로배구단 AI 페퍼스의 연고지인 호남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부금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저축은행으로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호주·뉴질랜드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해 가평중·고교 학생들에게 7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평중과의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가평중 1학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경제적 상식과 경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작년에는 임직원 가족과 함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지역 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사람 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매년 개최하던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지역사회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경기 성남의 4개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87명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6월 28일에는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300여 명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수인분당선 서현역 역명에 위치한 페퍼존 빌딩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지역 내 정화운동을 펼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수거 작업에 참여한 것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페퍼저축은행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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