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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EN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의 승부로 국내외 특수부대 경험 공개

채널A·EN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소속 부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제707특수임무단, 해군 특수전전단(UDT), 육군첩보부대(HID), 해군첩보부대(UDU),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등 국내 5개 팀뿐만 아니라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과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Green Beret)의 연합 USSF(US Special Forces)도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를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잘 아는 병기인 K2 소총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소개할 회사는 SNT모티브로, 주가는 4만3600원이다. 지난 6월 29일의 주가인 5만3400원에 비해 18.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주가 하락은 전기차 수요의 둔화와 미국 자동차 노조 파업으로 인해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는 분위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가는 이 회사의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1973년 11월 29일 국방부의 조병창이 모태로 시작된 회사로, 한국형 소화기를 제조하는 방위산업에서 출발했다. 이후 1981년 민영화를 통해 대우그룹의 대우정밀공업이 되었으며, 방위산업에서 축적된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였다.

현재 SNT모티브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친환경차의 주요 구동모터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GM 전기차에는 내연기관 승용차의 엔진과 변속기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인 드라이브유닛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SNT모티브는 국내외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강철부대 프로그램과 함께, 친환경차 부품 사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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