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맛집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위치 기반 맛집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따닷(DDADOT)이 올해 1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인 텅캐쳐(대표 이지현, 공동창업자 백주연, 디자이너 오태석)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가 방문한 맛집을 쉽게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닷은 땅을 따다와 점(dot)의 조합으로, 사용자의 방문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합니다. GPS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장소에 30분 이상 머무를 경우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따닷의 주요 경쟁력은 바로 이 자동 기록 기능에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맛집스타그램, 맛집 블로그 운영자, 맛집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맛집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UX가 특징으로, 맛집 정보를 지도 위에 점으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텅캐쳐는 올해 초에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어 현재 광운대학교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광운대학교는 사업화 자금을 비롯하여 창업교육, 멘토링, 판로 연계, 글로벌 진출 등의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텅캐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화 WI-Corps 창업경진대회 수료, 서울여자대학교 IR 데모 데이 장려상 수상, 숙명여자대학교 창업동아리 2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업의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

텅캐쳐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따닷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맛집 정보를 전달할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