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 활용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 준공
태광산업,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MW 설비 준공
태광산업은 13일 RE100 참여를 위해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MW 설비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광산업은 울산 소재 섬유·화학사 중에서 RE100 이행을 위한 1MW 규모의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를 처음으로 설치한 기업이 되었다.
자가소비용 태양광은 생산된 전력을 사업장 내에서 소비하는 방식으로, 전력을 판매하는 발전사업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번에 설치된 발전시설은 직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구축되었으며,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햇빛이나 비를 가려주는 차양막 기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설비의 연간 예상 발전 전력량은 1180MWh로, 약 450대의 전기차 운용이 가능한 규모이다. 이는 연간 272TOE(석유환산톤)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되며, 이는 약 4만8423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다. 또한, 542tCO2e(이산화탄소상당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 설비의 기대 수명인 향후 30년간 총 1만6260tCO2eq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물론 전기 요금 인상에 대비하여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RE100, 탄소중립 등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광산업은 13일 RE100 참여를 위해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MW 설비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광산업은 울산 소재 섬유·화학사 중에서 RE100 이행을 위한 1MW 규모의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를 처음으로 설치한 기업이 되었다.
자가소비용 태양광은 생산된 전력을 사업장 내에서 소비하는 방식으로, 전력을 판매하는 발전사업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번에 설치된 발전시설은 직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구축되었으며,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햇빛이나 비를 가려주는 차양막 기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설비의 연간 예상 발전 전력량은 1180MWh로, 약 450대의 전기차 운용이 가능한 규모이다. 이는 연간 272TOE(석유환산톤)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되며, 이는 약 4만8423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다. 또한, 542tCO2e(이산화탄소상당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 설비의 기대 수명인 향후 30년간 총 1만6260tCO2eq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물론 전기 요금 인상에 대비하여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RE100, 탄소중립 등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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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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