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배터리 재사용 실습교육 실시
소니드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습교육 실시
소니드의 자회사인 소니드온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습교육(이차전지 고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 내 ESS(에너지 저장장치),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 부문의 고급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배터리 안전관리 및 배터리 재사용 이론 수업과 사용 후 배터리 리유즈(재사용) 저장장치 제작 실습으로 총 2부로 구성되었다. 이론 교육은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와 카이스트 기술사 유병철 박사가 맡았으며, 실습은 소니드온의 유종국 과장과 이제섭 과장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리유즈 배터리를 직접 제조하는 실습이 진행되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 교육 참가자는 "최근 급부상하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교육이라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론 중심 교육을 탈피해 직접 배터리를 제조해볼 수 있어 이해하기 쉽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섭 소니드온 대표는 "이번 교육은 일반 기업이 실시한 첫 배터리 리사이클링 실습교육 사례로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도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문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편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니드온은 전국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배터리를 회수 및 보관하는 사업을 위해 소니드가 지난 6월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현존하는 모든 전기차 및 출시 전 전기차의 해체 데이터를 확보해 국내 최초로 리콜 차량 2만 대와 ESS 2만여 대의 배터리를 회수 및 해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소니드온은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전기차 배터리 회수 및 재사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동시에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소니드의 자회사인 소니드온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습교육(이차전지 고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 내 ESS(에너지 저장장치),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 부문의 고급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배터리 안전관리 및 배터리 재사용 이론 수업과 사용 후 배터리 리유즈(재사용) 저장장치 제작 실습으로 총 2부로 구성되었다. 이론 교육은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와 카이스트 기술사 유병철 박사가 맡았으며, 실습은 소니드온의 유종국 과장과 이제섭 과장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리유즈 배터리를 직접 제조하는 실습이 진행되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 교육 참가자는 "최근 급부상하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교육이라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론 중심 교육을 탈피해 직접 배터리를 제조해볼 수 있어 이해하기 쉽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섭 소니드온 대표는 "이번 교육은 일반 기업이 실시한 첫 배터리 리사이클링 실습교육 사례로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도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문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편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니드온은 전국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배터리를 회수 및 보관하는 사업을 위해 소니드가 지난 6월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현존하는 모든 전기차 및 출시 전 전기차의 해체 데이터를 확보해 국내 최초로 리콜 차량 2만 대와 ESS 2만여 대의 배터리를 회수 및 해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소니드온은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전기차 배터리 회수 및 재사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동시에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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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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