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올 3분기 매출 4503억원...PC·콘솔, 모바일 부문 대박
크래프톤, 3분기 매출 4503억원…영업이익은 1893억원
게임 기업 크래프톤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것이지만 당기순이익은 6.6% 감소한 결과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이 전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PC와 콘솔 부문에서는 클래식 맵인 미라마와 에란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총기인 드라구노프를 출시하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8월부터 진행 중인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로 인해 PC와 콘솔 부문에서 13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드래곤볼 콜라보레이션 및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서비스 재개로 전분기 대비 26% 상승한 309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 지역에서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현지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전 수준의 매출과 트래픽을 회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이 일어나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부터 Scale-Up the Creative(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방향성 하에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 중이다. 이를 위해 3분기까지 총 13개의 글로벌 스튜디오에 지분을 투자하여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상장 이후 크래프톤이 투자한 글로벌 스튜디오의 수는 총 21개로 늘어났다.
크래프톤은 현재 자체 개발 중인 게임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도약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기업 크래프톤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것이지만 당기순이익은 6.6% 감소한 결과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이 전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PC와 콘솔 부문에서는 클래식 맵인 미라마와 에란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총기인 드라구노프를 출시하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8월부터 진행 중인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로 인해 PC와 콘솔 부문에서 13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드래곤볼 콜라보레이션 및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서비스 재개로 전분기 대비 26% 상승한 309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 지역에서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현지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전 수준의 매출과 트래픽을 회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이 일어나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부터 Scale-Up the Creative(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방향성 하에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 중이다. 이를 위해 3분기까지 총 13개의 글로벌 스튜디오에 지분을 투자하여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상장 이후 크래프톤이 투자한 글로벌 스튜디오의 수는 총 21개로 늘어났다.
크래프톤은 현재 자체 개발 중인 게임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도약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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