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 공급 계약 체결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드랩이 쿠팡의 자회사인 쿠팡이츠서비스와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드랩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AI 전문가 3명이 삼성전자 퇴사 후 작년에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자체 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타깃으로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를 개발하였다.
드랩아트는 사용자가 상품 사진의 원하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입력하면 AI가 배경, 조명, 그림자 등을 새로 만들어 사진에 적용하고, 심지어 사진 안에 사람 모델이 있는 경우 모델 얼굴까지 새롭게 생성한다.
드랩은 드랩아트 공개전에서 현대백화점, 쿠팡이츠서비스, 애경, CJ올리브영, NAVER, CJ ENM, 11번가, 카페24 등 531개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총 2만 3343건의 상품 사진을 생성하는 실증을 마치고, 이용자 중 23.4%가 유료 서비스 이용 의사를 밝혔다.
드랩아트는 매일 수십 혹은 수천개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커머스 업계에서 고정 비용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품 촬영과 보정 소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서도 쿠팡이츠서비스의 특성에 맞게 음식 이미지 특화 커스텀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공급하게 된다.
드랩아트와 쿠팡이츠서비스의 공급 계약은 지난 3월 독일 자동차 회사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 차란차에 이어 드랩의 두 번째 규모있는 B2B(기업 간 거래) 공급 계약이다.
드랩 대표는 "드랩아트는 이미지 생성 기술을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산업 분야에 도전하겠다"며 "대세의 AI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드랩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드랩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AI 전문가 3명이 삼성전자 퇴사 후 작년에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자체 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타깃으로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를 개발하였다.
드랩아트는 사용자가 상품 사진의 원하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입력하면 AI가 배경, 조명, 그림자 등을 새로 만들어 사진에 적용하고, 심지어 사진 안에 사람 모델이 있는 경우 모델 얼굴까지 새롭게 생성한다.
드랩은 드랩아트 공개전에서 현대백화점, 쿠팡이츠서비스, 애경, CJ올리브영, NAVER, CJ ENM, 11번가, 카페24 등 531개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총 2만 3343건의 상품 사진을 생성하는 실증을 마치고, 이용자 중 23.4%가 유료 서비스 이용 의사를 밝혔다.
드랩아트는 매일 수십 혹은 수천개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커머스 업계에서 고정 비용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품 촬영과 보정 소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서도 쿠팡이츠서비스의 특성에 맞게 음식 이미지 특화 커스텀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공급하게 된다.
드랩아트와 쿠팡이츠서비스의 공급 계약은 지난 3월 독일 자동차 회사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 차란차에 이어 드랩의 두 번째 규모있는 B2B(기업 간 거래) 공급 계약이다.
드랩 대표는 "드랩아트는 이미지 생성 기술을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산업 분야에 도전하겠다"며 "대세의 AI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드랩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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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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