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장원삼, "글로벌 개발협력 기관으로 선도적 역할 수행하겠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신임 이사장 장원삼은 10일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 대외정책 목표에 부응하는 선도적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코이카의 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장 이사장은 코이카가 한류에 앞서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원조 K브랜드이며, 최빈국에서 원조공여국으로 환골탈태한 한국의 변화된 국제적 위상의 상징이라고 전했다.
그는 분쟁과 난민의 증가, 식량·에너지·보건·기후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와 급변하는 국제환경 하에서 폭증하는 개발수요와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과제는 분쟁·취약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인도적지원-개발-평화가 연계될 수 있도록 인도적 지원사업을 정비하고 체계화하고, 그린-디지털 ODA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ODA와 비ODA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이카는 2022년 기준 한국의 ODA 사업 규모가 27억9000만달러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30개국 중 16위이며, GNI 대비 ODA 비율은 0.17%로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평균치인 0.36%의 절반 수준이다.
장 이사장은 코이카의 미래 과제 설정으로 사업혁신, 직원 전문성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 업무 효율화를 지목하는 등 세 가지 경영 기조를 제시하며, 해외 공여기관, 국제기구,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국제사회에서 더욱 중요성을 갖는 개발협력 분야에서 코이카가 글로벌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 이사장의 적극적인 노력과 미래 전망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 이사장은 코이카가 한류에 앞서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원조 K브랜드이며, 최빈국에서 원조공여국으로 환골탈태한 한국의 변화된 국제적 위상의 상징이라고 전했다.
그는 분쟁과 난민의 증가, 식량·에너지·보건·기후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와 급변하는 국제환경 하에서 폭증하는 개발수요와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과제는 분쟁·취약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인도적지원-개발-평화가 연계될 수 있도록 인도적 지원사업을 정비하고 체계화하고, 그린-디지털 ODA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ODA와 비ODA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이카는 2022년 기준 한국의 ODA 사업 규모가 27억9000만달러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30개국 중 16위이며, GNI 대비 ODA 비율은 0.17%로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평균치인 0.36%의 절반 수준이다.
장 이사장은 코이카의 미래 과제 설정으로 사업혁신, 직원 전문성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 업무 효율화를 지목하는 등 세 가지 경영 기조를 제시하며, 해외 공여기관, 국제기구,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국제사회에서 더욱 중요성을 갖는 개발협력 분야에서 코이카가 글로벌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 이사장의 적극적인 노력과 미래 전망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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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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