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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거래 성장세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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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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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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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중고차 거래 대수가 올해로써 10만대에 육박했다고 한다. 전기차 가격 부담으로 인해 신차 구매가 주춤하고 있지만, 중고차 거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올해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중시하면서 중고차 거래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 하이브리드차와 전기 승용차의 실거래 대수는 각각 7만1112대와 2만4659대로 전년 대비 각각 27.3%와 44.1% 증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중에서는 현대차 그랜저가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그랜저 하이브리드(IG) 7001대와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IG) 5905대로 집계되었다. 또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4594대,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3432대, 기아 니로 3419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전기차 중에서는 테슬라 모델3 3764대, 현대차 아이오닉5 2224대, 코나 일렉트릭 2177대, 기아 EV6 1734대, 쉐보레 볼트 EV 1674대가 판매 순위권에 들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신차 시장에서는 전기차의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1% 감소한 16만2593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충전 인프라 부족과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 높은 판매 가격 등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같은 기간에 46.3% 증가한 30만9164대를 기록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휘발유차와 경유차의 중고 거래 대수도 증가했다. 휘발유차의 중고 실거래 대수는 1.2% 증가하고, 경유차는 0.4% 증가했다. 다만 LPG차의 경우에는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중고차 시장에서는 중고차 물량의 증가와 인프라의 확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친환경차인 중고차의 거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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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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