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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개미, 16년11개월의 주식 투자 경력 소유자!

한 전투개미가 있다. 이 개미는 주식 투자를 16년11개월이나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겪었다. 그의 주식 투자는 전투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처음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이었다. 그 당시 주식 관련 책을 읽으면서 투자에 빠져들었고, 대학생 때에는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책으로 100%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그 이후에는 상장폐지,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전쟁터에 뛰어든 전투개미로 알려져 있다.

전투개미는 주식 투자를 승리하기 위해 항상 싸우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한다. 주식 투자에는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여전히 기사를 쓰며 주식 투자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40대 직장인인 김초보(가명) 과장은 최근에 주식 투자에서 성공한 기분이다. 그는 30대에 회사에 입사해 회사의 비전을 믿고 5500만원을 주식에 투자했으며, 9년5개월간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드디어 그의 주식 계좌에선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2014년 2월부터 매수를 시작하여 중간중간 물타기를 통해 평균 단가를 낮추었다. 현재 그는 매수단가 3만8706원에 주식 수 1470주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금액은 5689만원에서 7093만원으로 불어났다. 김초보 과장은 "애사심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매도 시기는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4일 주가는 4만8450원으로 연초 대비 114.38% 급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에 대한 기사는 지난 4월에도 다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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