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정통 아메리칸 R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카라반을 이용한 겨울철 장박 캠핑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문적인 견인이 가능한 RV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쉐보레 타호,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콜로라도, GMC 시에라 등 여러 모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카라반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견인력이 필수적이다. 쉐보레 타호, 트래버스, 콜로라도, GMC 시에라 등은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와 커넥터를 제공하여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에라는 최대 3.9톤의 견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타호는 3.4톤, 콜로라도는 3.2톤, 트래버스는 2.2톤의 견인력을 가지고 있어 대형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쉽게 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정통 아메리칸 RV는 고성능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엔진 구동력에 무리 없이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동력을 발휘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3.6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여 충분한 파워를 갖추고 있다. 트래버스도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이들 RV는 트레일러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이 적용되어 고속 주행 시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 외에도 GM의 아메리칸 RV모델들은 공간 활용도와 안전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캠핑과 여행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에는 겨울철 장박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증가로 인해, 전문적인 견인이 가능한 정통 아메리칸 RV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