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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중국산 배터리 장착으로 전기차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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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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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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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전기차 모델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테슬라 모델Y가 하반기 전기차 시장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모델Y는 중형 SUV로, 출시된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1만1,059대를 판매하여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11월에는 전월 대비 25.9% 증가하여 3,542대를 판매하였으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놀라운 250.7%의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 기간 동안 1만대 이상 판매한 전기차 모델 중 모델Y가 유일하였습니다. 아이오닉 5는 6,286대, EV6는 5,728대를 판매하여 모델Y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모델Y는 중국산 LFP(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후륜구동의 주행거리는 최대 350㎞로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모델보다는 낮지만, 5,699만원이라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끌었습니다.

전기차 중에서 가성비로 평가받는 판매량은 현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아의 경형 RV인 레이 EV는 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에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2,742대를 판매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1,387대를 팔아 기아의 다른 모델인 EV6(1,096대), EV9(375대), 니로 EV(368대)와 비교하여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시장에서의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KG모빌리티가 지난 9월에 출시한 중형 SUV인 토레스 EVX도 지난달까지 1,715대를 판매하여 KG모빌리티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중국 BYD의 LFP 배터리를 탑재하여 원가를 낮추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에 경형 SUV인 캐스퍼의 전기차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기아의 레이 EV와 마찬가지로 LFP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저가 전기차 모델들이 전기차 시장 판매량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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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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