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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구조 시스템, 사람들의 인명을 구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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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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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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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긴급구조 시스템으로 10대 여학생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중국에서 소개되었다. 지난해 8월24일 오후 3시50분, 중국 간쑤성 린타오현 수자원 관리국에는 10대 여학생이 위험한 상황에서 발견되었다. 이를 감지한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고, 오후 4시1분에는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하여 여학생을 무사히 구출하였다. 이러한 사례에서는 최초 감지부터 구출까지 약 10분이 걸렸다고 한다.

이러한 긴급구조 시스템은 중국의 린타오현 수자원 관리국과 정보기술(IT) 기업 바이두가 협업하여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바이두의 클라우드 관계자들이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AI 비디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익사 방지 모델을 개발하여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다리 난간에 오르거나 강가에 가까이 걸어갈 때 등 위험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10초 이내로 경보를 울리도록 설계되었다.

이 AI 기반 긴급구조 시스템은 지난해 6월에 도입되었으며, 출시 직후부터 성과를 보였다. 예를 들어, 지난해 6월23일에는 10대 소년이 도로 가드레일을 넘는 위험한 상황이 발견되었다. 이에 AI 시스템은 즉각적으로 경보음을 울리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안전한 장소로 이송되었다. 이처럼 AI 기술을 활용하여 15분 내에 안전한 구조가 이뤄졌다.

이러한 긴급구조 시스템은 야외에서의 움직임을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다리 특성상 날이 어두워지면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두 개발자들은 다량의 고품질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움직임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경보를 울리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AI 기반 긴급구조 시스템은 비극을 예방하고 인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과 구조로써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rticle length: 937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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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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