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분기 호실적으로 성장세 지속
웹젠, 1분기 실적 발표…"매출액 7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1% 증가"
게임 개발사인 웹젠이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1% 증가한 78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90.6% 급증하여 373억 원으로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313억 원으로 같은 기간 357.7% 증가했다.
이번 호실적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알투엠)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웹젠은 이 두 게임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자체 개발 중인 게임과 지식재산권(IP) 제휴 게임을 통해 신작 출시 공백을 채우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뮤 아크엔젤 IP를 활용한 신작을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개발 전문 자회사에서 5개 이상의 신작을 개발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비롯해 캐주얼 게임과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력을 확보하고 회원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PC 온라인게임 S.U.N.(썬)의 리부트 버전인 썬 클래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웹젠 대표인 김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작 게임의 개발과 출시 일정은 불가피하게 지연되었지만, 게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사업순위를 점검하고 개발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작들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은 앞으로도 게임 개발 분야에서 기술력과 회원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 개발사인 웹젠이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1% 증가한 78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90.6% 급증하여 373억 원으로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313억 원으로 같은 기간 357.7% 증가했다.
이번 호실적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알투엠)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웹젠은 이 두 게임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자체 개발 중인 게임과 지식재산권(IP) 제휴 게임을 통해 신작 출시 공백을 채우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뮤 아크엔젤 IP를 활용한 신작을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개발 전문 자회사에서 5개 이상의 신작을 개발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비롯해 캐주얼 게임과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력을 확보하고 회원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PC 온라인게임 S.U.N.(썬)의 리부트 버전인 썬 클래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웹젠 대표인 김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작 게임의 개발과 출시 일정은 불가피하게 지연되었지만, 게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사업순위를 점검하고 개발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작들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은 앞으로도 게임 개발 분야에서 기술력과 회원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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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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