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유방도시숲 조성으로 생태휴식공간 확충
용인특례시, 도심형 소공원 유방도시숲 조성
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심형 소공원인 유방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잔디광장, 피크닉 공간, 맨발산책로, 태양광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 소공원은 연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유방도시숲은 경안천변을 따라 산책로와 함께 색채정원, 빗물정원, 숲체험공간, 수질정화습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조성을 통해 용인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확산과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존 물억새군락지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설과 친환경소재 제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9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4월과 8월에는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 공모사업과 경기도 소공원 환경조성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 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로 3억원을 추가로 투입하였다. 또한 환경부 토지를 활용함으로써 27억원 상당의 토지매입비를 절감했다.
이번 사업은 한강유역청과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유방도시숲은 주민 생활환경과 경안천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안천 일대 유휴 공유지를 활용해 휴식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심형 소공원인 유방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잔디광장, 피크닉 공간, 맨발산책로, 태양광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 소공원은 연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유방도시숲은 경안천변을 따라 산책로와 함께 색채정원, 빗물정원, 숲체험공간, 수질정화습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조성을 통해 용인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확산과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존 물억새군락지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설과 친환경소재 제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9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4월과 8월에는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 공모사업과 경기도 소공원 환경조성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 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로 3억원을 추가로 투입하였다. 또한 환경부 토지를 활용함으로써 27억원 상당의 토지매입비를 절감했다.
이번 사업은 한강유역청과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유방도시숲은 주민 생활환경과 경안천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안천 일대 유휴 공유지를 활용해 휴식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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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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