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개소
용인시에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휴게시설과 보안 시스템 갖춰져
용인특례시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마땅한 휴게공간이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조성된 이 쉼터는 용인특례시장 이상길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경기도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5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설치 위치는 상권이 밀집하고 이동노동자들이 많이 분포하는 죽전역 인근(1003-406번지 일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작년 11월에는 죽전역 인근에 27㎡ 규모의 가설건축물 1동을 설치하여 시범 운영했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냉·난방기, 테이블, 소파, 정수기, TV 등의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어 폭염이나 한파 등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 사용이 제약받지 않도록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며, 보안을 위해 쉼터 내·외부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었다. 더불어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지원으로는 발 마사지기와 혈압측정기도 마련되었다.
이용자 인증을 위해 개인 신용카드나 휴대폰의 원격 결제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출입을 막기 위한 조치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이동노동자 쉼터의 청소와 비품 정리는 용인시 희망드림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주·야간 폐쇄회로(CC)TV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출입을 위한 인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이에 이날 이 시장은 손윤경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 사무국장과 최흥환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 경기지부장, 이상원...
용인특례시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마땅한 휴게공간이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조성된 이 쉼터는 용인특례시장 이상길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경기도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5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설치 위치는 상권이 밀집하고 이동노동자들이 많이 분포하는 죽전역 인근(1003-406번지 일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작년 11월에는 죽전역 인근에 27㎡ 규모의 가설건축물 1동을 설치하여 시범 운영했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냉·난방기, 테이블, 소파, 정수기, TV 등의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어 폭염이나 한파 등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 사용이 제약받지 않도록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며, 보안을 위해 쉼터 내·외부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었다. 더불어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지원으로는 발 마사지기와 혈압측정기도 마련되었다.
이용자 인증을 위해 개인 신용카드나 휴대폰의 원격 결제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출입을 막기 위한 조치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이동노동자 쉼터의 청소와 비품 정리는 용인시 희망드림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주·야간 폐쇄회로(CC)TV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출입을 위한 인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이에 이날 이 시장은 손윤경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 사무국장과 최흥환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 경기지부장,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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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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