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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매그니피센트 세븐에서 애플과 메타 테슬라가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대신에 버크셔 해서웨이, 유나이티드헬스그룹, 그리고 비자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버크셔해서웨이, 유나이티드헬스그룹, 그리고 비자가 올해의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지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켓워치 배런스 칼럼은 지난 해 평균 49%의 주식 상승률을 기록한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들이 올해에도 비슷한 수익을 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종목들이 정보기술과 통신서비스, 인터넷 분야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그래서 올해는 경기 둔화 가능성을 고려하여 방어적인 성격을 가진 다양한 산업군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버크셔 해서웨이, 시가총액이 가장 큰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그리고 소매 및 금융업종의 비자가 포함되었다.

특히, 애플은 금요일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시가총액 1위의 자리를 뺏기기 전까지 시가총액 1위였던 종목이다. 하지만 애플은 지난 해 4분기 연속해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반면에 시가총액은 1조달러 증가하며 주가가 2024년 예상수익의 28배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폰과 맥 컴퓨터의 판매는 성장이 거의 없으며, 곧 출시될 비전프로 혼합현실 헤드셋이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테슬라에 대해서는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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