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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정보기술 혁신을 위한 실리콘밸리 기술 특공대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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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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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11-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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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바마 케어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고 의료보험 가입을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응답 속도가 느려서 이용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오류 메시지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정보기술(IT) 시스템과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검토 결과, 정부의 IT 시스템과 서비스는 구식 인프라와 코드의 뒤범벅으로 가득했으며, 여러 IT 회사와의 프로젝트들이 연결되지 않고 산발적으로 구축되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경험하는 온라인 인터페이스도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에 익숙한 미국 국민들은 온라인 사용자 경험에 매우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악관은 2014년에 구글 부사장이었던 메건 스미스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습니다. 메건은 기존에 정부와 계약을 맺은 IT 업체들로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실리콘밸리 최고 기술자들을 고용하여 기술 특공대를 구성하고 정부의 디지털 구조를 변화시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실리콘밸리 최고 기술자들을 어떻게 정부에서 일하게 할 것인가?였습니다. 정부는 높은 연봉을 제공할 수 없었고, 거주지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메건은 어느 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에서 선정한 핵심 엔지니어들을 초대했습니다. 그 엔지니어들은 자신의 회사를 그만두고 정부에서 일하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메건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텔 앞에 리치몬드 도시를 건설하여 이들이 워싱턴에 이주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건과 그녀가 이끄는 기술 특공대는 정부의 IT 시스템과 서비스를 혁신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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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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