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아쿠, 스페인으로의 복귀는 다시 설에 불과하다
치나누 오누아쿠, 스페인 리그로 복귀한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KBL 복귀설은 허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인 "유로훕스"에 따르면 오누아쿠는 스페인 리그(ACB) 소속 팀인 호벤투트 바달로나와 한 시즌을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바달로나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오누아쿠와의 정식 계약을 발표하며, 26세의 거물 선수가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오누아쿠는 KBL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얼굴이다. 2019-20시즌에는 원주 DB에서 뛰며 압도적인 수비형 빅맨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강백호 자유투로 유명세를 탔다. 이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되었지만, 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4스틸, 1.5블록슛을 기록하며 DB를 공동 1위로 이끈 핵심 선수였다. 또한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오누아쿠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DB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결국 2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KBL로의 복귀설이 있었지만 크로아티아와 이스라엘 등 유럽에서만 활동하였다. 그는 이후 크로아티아와 이스라엘에서 최고의 성공을 경험하며 챔피언과 MVP 등의 영광을 누렸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 KBL 복귀설이 있었던 오누아쿠이지만, 이번에도 그의 발걸음은 한국이 아닌 유럽으로 향했다. 그의 새로운 도전지는 스페인이다. 이로써 한국 팬들은 오누아쿠의 KBL 복귀를 기대하던 소망이 깨지게 되었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KBL 복귀설은 허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인 "유로훕스"에 따르면 오누아쿠는 스페인 리그(ACB) 소속 팀인 호벤투트 바달로나와 한 시즌을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바달로나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오누아쿠와의 정식 계약을 발표하며, 26세의 거물 선수가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오누아쿠는 KBL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얼굴이다. 2019-20시즌에는 원주 DB에서 뛰며 압도적인 수비형 빅맨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강백호 자유투로 유명세를 탔다. 이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되었지만, 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4스틸, 1.5블록슛을 기록하며 DB를 공동 1위로 이끈 핵심 선수였다. 또한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오누아쿠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DB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결국 2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KBL로의 복귀설이 있었지만 크로아티아와 이스라엘 등 유럽에서만 활동하였다. 그는 이후 크로아티아와 이스라엘에서 최고의 성공을 경험하며 챔피언과 MVP 등의 영광을 누렸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 KBL 복귀설이 있었던 오누아쿠이지만, 이번에도 그의 발걸음은 한국이 아닌 유럽으로 향했다. 그의 새로운 도전지는 스페인이다. 이로써 한국 팬들은 오누아쿠의 KBL 복귀를 기대하던 소망이 깨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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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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