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 스팀덱 OLED 게임기에 자사 제품 공급
아나패스, 스팀덱 OLED 게임기에 자사 반도체 부품 공급
코스닥 상장사인 아나패스가 미국 게임 플랫폼 업체인 밸브의 스팀덱 OLED 게임기에 자사의 TED 구동 IC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급으로 기존의 LCD 모델과는 다른 고사양과 여러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스팀덱 OLED는 화질에서 큰 개선이 이뤄졌다. 최대 밝기가 기존 LCD 모델의 400nit에 그쳤던 반면에 OLED 제품은 1000nit(HDR모드)까지 올라 야외에서의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색 재현력과 명암비도 개선되어 HDR 게임 및 영상의 색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게임 화면 송출도 더 자연스러워졌다. OLED 모델은 디스플레이 재생률이 최대 90Hz로 향상되어 기존 LCD 모델에 비해 더 부드럽게 게임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0.1ms 미만의 반응 시간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조작에 매우 빠른 반응을 보여주는 장점도 있다. 또한 OLED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베젤 면적이 줄어들고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충전 없이도 긴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OLED 닌텐도 게임기인 스위치(Switch)가 LCD 모델을 먼저 출시한 이후 OLED 모델을 출시하여 크게 성공한 것을 본받아 스팀덱도 동일한 전략을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팀덱 OLED 게임기 출시로 아나패스는 자사 반도체 부품의 공급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아나패스가 미국 게임 플랫폼 업체인 밸브의 스팀덱 OLED 게임기에 자사의 TED 구동 IC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급으로 기존의 LCD 모델과는 다른 고사양과 여러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스팀덱 OLED는 화질에서 큰 개선이 이뤄졌다. 최대 밝기가 기존 LCD 모델의 400nit에 그쳤던 반면에 OLED 제품은 1000nit(HDR모드)까지 올라 야외에서의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색 재현력과 명암비도 개선되어 HDR 게임 및 영상의 색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게임 화면 송출도 더 자연스러워졌다. OLED 모델은 디스플레이 재생률이 최대 90Hz로 향상되어 기존 LCD 모델에 비해 더 부드럽게 게임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0.1ms 미만의 반응 시간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조작에 매우 빠른 반응을 보여주는 장점도 있다. 또한 OLED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베젤 면적이 줄어들고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충전 없이도 긴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OLED 닌텐도 게임기인 스위치(Switch)가 LCD 모델을 먼저 출시한 이후 OLED 모델을 출시하여 크게 성공한 것을 본받아 스팀덱도 동일한 전략을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팀덱 OLED 게임기 출시로 아나패스는 자사 반도체 부품의 공급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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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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